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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더즈필드전, 무리뉴 감독 반응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허더즈필드 타운 경기 승리에 대해 만족한다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60년 전 뮌헨 참사를 기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항상 컨트롤 안에 있다

“볼 점유율이 전반전에 80% 였습니다. 하지만 득점이 없었죠. 그래서 후반전에는 약간 차분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우리를 잃지 않고 직진하는 플레이가 필요했죠. 그리고 그런 공격수들 덕분에 패스나 공격 무브를 갖고 있었습니다. 후반전에 조금 더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볼을 더 높고 빠르게 회복했죠. 그리고 첫 골이 터졌습니다. 1-0이었지만,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너무 많이 경기를 쥐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굳건한 경기력이었고, 수비적으로도요. 우린 경기장에서 볼을 잘 회복해냈습니다.”
득점에 대한 분석

“마티치의 압박이 좋았습니다. 볼을 빼앗아 오는 것도 그랫고, 크로스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물론 루카쿠의 피니시도, 무브도 좋았죠. 알렉시스는 거의 제 심장을 아프게 할 정도였습니다. 중요한건 두번째 득점이 경기를 끝냈다는거죠.”
맥토미네이, 전반전 패널티 어필이 있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TV로 보지 않아서요. 확실하지 않습니다. 반 라 파라가 부상당한 첫 하는 것이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볼을 가져갔죠. 그건 경고였습니다. 최소한요. 하지만 상대도 열심히 했습니다. 24점을 갖��� 있는 팀이고, 모든 승점이 그들에겐 필요한 거니까요. 승점을 위해 싸우는 것이 보였습니다.”
뮌헨 참사를 기념하기 위한 결과였나

“결과는 해당 기념일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모든 이들이 직간접적으로 행사와 연관있다고 생각하시고 그렇게 보시는 것 같네요. 제 생각에 홈에서 플레이하는게 좋았습니다. 이겼고, 그리고 포지션도 지켰고요. 그게 우리의 목표는 아니었지만. 포지션을 지키려고도 열심히 해야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MUTV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경기 후 기자회견의 일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