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타와 에레라가 프리시즌 투어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체력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ManUtd.com과의 인터뷰에서 투어 2018 미국으로의 스쿼드 원정을 앞두고, 미드필더 두 선수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를 확실히 다지기 위해 체력적인 조건을 돌리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투어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투어는 매우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훈련과 함께 전술적인 면도 볼 수 있습니다.”
에레라가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프리시즌 동안 에너지를 돌려야 한다는 겁니다. 새 시즌을 위해 다시 충전을 하고요. 그러기 위해 중요한 시기라는 거죠.”
맨유 선수들은 투어 동안 다섯 상대를 맞이하게 ���며 챔피언스 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포함하여 리버풀과의 경기도 치르게 된다. 입에 침이 마르지 않도록 계속해서 언급했으며, 마타는 체력이 주요 포커스가 될 것이라 전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런 경기들은 체력적인 이유나 전략적인 훈련이 이유입니다. 다음 시즌 중요한 경기들을 준비하기 위해서죠.”
“항상 세계에서 가장 큰 팀들을 상대로 경기를 하는 건 정말 좋은 경험입니다. 미국 팬들과 만나게 되는 것도 멋진 일이고요.”
에레라는 동료의 의견에 동의했다. 체력이 맨유 선수들에게 현재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언급했다. 맨유는 이전 프리시즌 투어에서의 인상적인 기록을 계속해나가고 싶은 마음을 표했다.
“프리시즌 동안 에너지를 회복하자는 겁니다. 새 시즌을 위한 재충전이죠.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경기들에서 경기 결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아닙니다. 물론 항상 큰 팀과의 경기는 즐겁게 할 수 있죠. 결ㅇ기력을 키우고, 이기면 더 좋고요.”
“맨유에 있으면서 프리시즌 결과도 아주 좋았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니죠.”
“하지만 이기면,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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