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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최고의 득점, 주인공은 마타!

후안 마타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기록한 득점이 맨유의 2018년 11월 최고의 득점 장면으로 선정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1월 최고 득점. 토리노에서 가진 유벤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할 당시 마타의 프리킥 장면이 무려 70퍼센트를 득표했다. 

당신이 뽑은 11월 최고의 득점!video

10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는 앙토니 마르시알은 에버턴과의 득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11퍼센트의 득표를 맏았다. 이어 19세 이하 팀에서 활약하는 메이슨 그린우드가 영보이스와의 UEFA 유스 리그에서 기록한 득점이 3위를 차지했다.
마타는 올 시즌 네 번째 이달의 득점 수상자가 됐다. 앞서 앙토니 마르시알, 폴 포그바, 루크 쇼가 상을 받았다.

2016년 9월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통해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이후 2년여 만에 받은 상이다.

마타의 수상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