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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젤렘, 맨유 여성 팀 올해의 선수 수상

케이티 젤렘이 맨유 여성 팀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케이티 젤렘이 시즌동안 영향력 있는 선수로 활약하며, 밀레 터너, 리아 갈튼과 함께 후보에 올랐고, 올해의 선수 상을 마침내 수상하게 되었다. 

엄청난 접전이었으며 수 천명의 팬들이 공식 앱을 통해 투표에 참여했다.

케이티 젤렘

젤렘은 수상자로 올랐고, 터너는 2위, 갈튼이 3위에 올랐다. 

젤렘이 수상하게 된 방법

케이티는 이번 시즌동안 미드필드의 중심으로 있으며 정기적인 출전과 함께 영감을 주는 선수였다. 11번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녀는 토요일 루이스와의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더 할 수 있었으며, FA 우먼스 챔피언십 트로피도 함께 하게 되었다. 

이전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였던 그녀는 핵심 인물로 스토니의 맨유에서 엔진 룸을 맡았으며, 우먼스 수퍼 리그에서 활약했다. 반면 컨티낸털 티어스 리그 컵에 다다르며, SSE 우먼스 FA컵 쿼터 파이널에도 임했다.

시즌을 통틀어 그녀는 세트 피스의 전문가로 임했고, 코너킥과 프리킥도 득점을 이끄는 것만이 아니라 훌륭했다. 

케이티의 뛰어난 득점 중 하나는 에버턴과의 프리킥이었다. 코너에서 찔러넣은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된 것이었다. 당시의 스트라이크는 맨유 12월 이달의 득점에도 후보로 임하기도 했다.

에버턴전 맨유 우먼스

젤렘은 FA 우먼스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에도 3월에 선정된 바 있으며, 맨유 여성 팀의 키 플레이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