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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DHL과 파트너십 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클럽 공식 물류 파트너 DHL은 오랜 파트너십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

2011년에 시작된 이 파트너십은 두 조직이 봉사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공통의 목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하나의 목표를 위한 단결'이라는 새로운 목�� 아래 새로운 목표를 가진 'A World United' 캠페인의 진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나의 목표를 위한 유나이티드' 캠페인은 스포츠와 비즈니스의 힘을 활용하여 가치 있는 일에 자원봉사를 하거나 풀뿌리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사회에 변화를 일으키는 팬과 지역 영웅을 인정함으로써 보다 사회적 책임이 있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지속가능성, 팀워크, 높은 성과 및 효율성이라는 파트너십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 있는 후보자는 'United for One Goal' 표창 프로그램에 응모할 수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인 상품, 올드 트라포드 경기 티켓, 꿈의 극장에서 유명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후보 추천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 경영자 오마르 베라다:
“DHL과의 오랜 관계를 계속 이어가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수년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작업을 공유해 왔으며, 이는 'United for One Goal'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파트너십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글로벌 영향력을 사용하려는 우리의 야망 덕분입니다.”
 
세계적인 특송 및 물류 기업인 DHL은 13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너로 활동하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존 피어슨 DHL Express CEO:
“진정한 글로벌 팬층을 참여시키고 연결하며 영감을 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의 공유 가치는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두 브랜드의 글로벌 파워를 결합하여 사람들을 연결하고 삶을 개선하는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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