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샘 머레이가 팀을 떠나 칼라일 유나이티드로 향한다.
샘 머레이는 지난 시즌 맨유 U-21 팀의 주전 풀백으로 활약하며 총 15경기에 출전했고, 지난달 프리미어리그 2 플레이오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득점하기도 했다.
자유계약 신분이었던 머레이는 칼라일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 됐다. 칼라일은 내셔널리그로 강등됐지만, 이미 해당 리그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곧바로 재승격을 노리고 있다.
자유계약 신분이었던 머레이는 칼라일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 됐다. 칼라일은 내셔널리그로 강등됐지만, 이미 해당 리그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곧바로 재승격을 노리고 있다.
칼라일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라포드의 전설 마크 휴즈가 지휘하고 있으며, 그는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샘 머레이의 영입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쁨을 나타냈다.
왼쪽에서 뛰는 선수로, 스피드도 좋고 기술적인 능력도 뛰어나며, 앞으로 함께하게 될 날이 기대됩니다.”
“샘이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웨일스 출신의 휴즈 감독은 말했다. “그는 훌륭한 클럽에서 성장한 훌륭한 유망주예요.
왼쪽에서 뛰는 선수로, 스피드도 좋고 기술적인 능력도 뛰어나며, 앞으로 함께하게 될 날이 기대됩니다.”
샘 머레이는 과거 EFL 트로피 경기에서 브런턴 파크에서 뛴 경험이 있다. 당시 그는 타일러 프레드릭슨을 대신해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되었고, 맨유는 2-1 승리를 거뒀다. 2022년에 열린 그 경기에는 코비 마이누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선발 출전했으며, 찰리 맥닐과 오마리 포슨이 득점을 기록했다.
올해 20세인 머레이는 오는 7월 8일 예정된 머더웰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새로운 팀에서의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그의 활약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다.
올해 20세인 머레이는 오는 7월 8일 예정된 머더웰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새로운 팀에서의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그의 활약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