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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경기 일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말 풀럼과의 올드 트라포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2월에 총 네 경기를 치른다.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상위 두 팀을 상대로 거둔 연속 대승의 기세를 이어가며, 좋은 흐름을 계속 만들어가길 바라고 있다.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맨체스터 더비에서 2-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일요일 아스널 원정에서 3-2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아스널의 홈 무패 기록을 끝냈다.

풀럼과의 맞대결은 맨유에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이 될 전망이다. 최근 상승세를 탄 풀럼은 현재 리그 7위까지 올라와 있다.
맨유는 리그에서 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데, 이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전체 팀 가운데 가장 긴 기록이다.

최근 리그에서 풀럼을 상대로 20경기 중 단 1패만을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 에미레이츠 FA컵에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풀럼에 탈락했고, 마르코 실바 감독의 팀은 현재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풀럼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한 최근 8경기에서 단 1패만을 기록했는데, 그 패배 역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막판 실점으로 나온 결과였다.
맨유는 2월 7일 토요일에도 홈경기를 치르며,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이른 시간 킥오프가 예정돼 있다.

이 경기는 뮌헨 비극 기념일과 가장 가까운 시기에 열리는 경기로, ‘꿈의 극장’에서 또 한 번 의미 깊은 순간이 될 전망이다.

이어 다음 주 화요일인 2월 10일에는 런던 원정에 나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이는 맨유의 네 번째 연속 런던 팀과의 맞대결이다.
 
웨스트햄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 아래에서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 에미레이츠 FA컵에서 QPR을 승부차기 끝에 꺾은 데 이어, 토트넘과 선덜랜드를 연달아 제압했다.

2월의 마지막 경기도 원정 경기이며,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경기다.

에버턴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유의 첫 남자팀 경기는 원정 팬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될 예정이다. 홈에서 치렀던 맞대결과 마찬가지로 월요일 밤 경기로 열리며, 맨유는 지난해 11월 10명이 된 에버턴에 당한 0-1 패배를 설욕하려 한다.

이 모든 일정은 맨유가 시티와 아스널을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을 계속 유지하려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도전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기간이 될 것이다.
맨유 2월 일정

2월 1일(일): 풀럼 (홈) 14:00 영국시각
2월 7일(토): 토트넘 홋스퍼 (홈) 12:30 영국시각
2월 10일(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 20:15 영국시각
2월 23일(월): 에버턴 (원정) 20:00 영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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