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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브라운, 시카고 컵스 방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스 브라운이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모닝 라이브의 일환으로 시카고 리글리 필드를 방문했다.

웨스 브라운은 동료인 대니 심슨, 전 첼시 수비수 게리 케이힐과 함께 시카고 컵스 메이저리그 야구팀의 홈구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활성화에 참여했다.
 
웨스 브라운과 패트릭 위스덤
프리미어리그 모닝 라이브는 미국에서 디비전을 홍보하기 위한 팬 페스티벌로, 다양한 클럽의 전설들이 참여한다.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5번이나 차지한 브라운은 선덜랜드에서 뛸 때도 참가한 바 있다.

이후 브라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과 함께 많은 일을 해왔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이 우리 지역에서 하는 일을 지원하고 있다.
 
토요일 행사에는 팬들과 라이브 Q&A 세션과 크리스탈 팰리스에서의 경기 상영이 포함되었다.

브라운은 시카고 컵스의 등번호 16번 선수 패트릭 위즈덤을 만나 친필 사인이 담긴 맨유의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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