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남자 1군 선수단이 이번 주, 중증 질환이나 생명에 영향을 주는 질병을 앓고 있는 팬들을 캐링턴으로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 선수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의 이번 ‘드림 데이(Dream Day)’를 통해 어린 팬들과 그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레니 요로를 비롯한 선수들은 사인회를 열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팬들의 진심 어린 질문에 답했다.
이 특별한 행사는 매 시즌 두 차례 열리며, 팬들이 맨유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지미 머피 센터 발코니에서 훈련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에 새로 합류한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세슈코, 세네 라멘스도 이번 훈련장에서의 특별한 경험에 처음으로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특별한 행사는 매 시즌 두 차례 열리며, 팬들이 맨유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지미 머피 센터 발코니에서 훈련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에 새로 합류한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세슈코, 세네 라멘스도 이번 훈련장에서의 특별한 경험에 처음으로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의 환호 속에서 행사장을 돌던 브라이언 음뵈모는 이렇게 말했다. 
베냐민 세슈코 역시 어린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일을 즐겼다. “우리에게도 정말 특별한 순간이에요. 팬들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질문에 답해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이런 시간이 팬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알아요. 저도 이렇게 보답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재단의 드림 데이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가족들을 만나고, 사진을 찍고, 유니폼에 사인을 해줄 수 있어서 감사할 뿐이에요. 팬들이 매주 주말마다 우리를 응원해주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서 미소를 선사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경험입니다.”
베냐민 세슈코 역시 어린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일을 즐겼다. “우리에게도 정말 특별한 순간이에요. 팬들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질문에 답해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이런 시간이 팬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알아요. 저도 이렇게 보답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많은 팬들에게 이 하루는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견디는 데 큰 위로가 되는 경험이다. 도버, 런던, 아일랜드공화국 등 먼 곳에서 찾아온 팬들도 있었으며, 암 투병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과 싸우고 있는 이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렇게 말했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렇게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팬들에게 보답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를 만나고 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아요. 팬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주는 사랑과 응원을 느낄 수 있고, 이런 작은 순간들을 함께하는 게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12세 팬 제이든은 자신의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했다. 그는 말했다. 
제이든의 아버지는 이렇게 덧붙였다. “제이든과 함께 여기 있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그가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입니다.
그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고, 선수들을 만나면서 큰 영감을 받은 것 같아요. 선수들이 정말 다정했고,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드림 데이 및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mu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정말 놀라운 하루였어요. 선수들이 방에 들어올 때는 너무 놀라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어요! 저는 모든 선수를 좋아하지만, 브루노가 제 최애예요. 제 축구팀 경기를 앞두고 행운을 빌어주는 메시지까지 직접 녹음해줬어요.”
제이든의 아버지는 이렇게 덧붙였다. “제이든과 함께 여기 있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그가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입니다.
그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고, 선수들을 만나면서 큰 영감을 받은 것 같아요. 선수들이 정말 다정했고,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드림 데이 및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mu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