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요일, 코비 마이누가 캐링턴에서 카메라 앞에서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월 7일 레스터 시티전 이후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19세의 마이누는, 프랑스 원정을 앞두고 건강하고 상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이번 오픈 세션을 먼 거리에서 지켜봤다.
마이누가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릴 리옹과의 경기에 출전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감독은 주말 맨체스터 더비(0-0 무승부) 이후 그의 상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이번 오픈 세션을 먼 거리에서 지켜봤다.
마이누가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릴 리옹과의 경기에 출전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감독은 주말 맨체스터 더비(0-0 무승부) 이후 그의 상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코비 마이누는 우리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선수들을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지만, 아마 이번 원정 스쿼드에 포함될 수 있을 것 같다.”아모링 감독이 설명했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이날 세션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않았다.
더 리흐트가 얼마나 오랫동안 결장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아모링 감독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리옹전을 앞두고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비 콜리어 역시 최근 부상을 입은 이후 이번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루크 쇼는 이날 훈련에 참가하며, 완전한 몸 상태로 복귀하기 위해 계속 준비를 이어갔다.
쇼는 이번 시즌 맨유 소속으로 단 세 경기밖에 뛰지 못했지만, 목요일 리옹과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쇼는 이번 시즌 맨유 소속으로 단 세 경기밖에 뛰지 못했지만, 목요일 리옹과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리옹 원정 소집 명단은 이날 오후 늦게 발표될 예정이니,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누가 프랑스행 비행기에 탑승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후벵 아모링 감독은 수비수 디오구 달롯과 함께 리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 기자회견은 영국시각 18:00경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후벵 아모링 감독은 수비수 디오구 달롯과 함께 리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 기자회견은 영국시각 18:00경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