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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세프의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복구 모금 동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니세프의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복구 모금에 동참했다. 지진에 영향을 받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기부했다.

지난 2월 6일 새벽 4시, 진도 7.8의 지진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을 강타했다. 수 만명이 심각한 영향을 받았고, 수 천여 명이 슬프게도 목숨을 읽었다. 많은 이들이 집과 먻을 것을 잃었고, 많은 것들이 붕괴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니세프를 통해 5만 파운드를 기부해 어린이와 가족의 긴급 지원 자금으로 쓰인다. 이는 재해 비상 위원회(DEC)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공동으로 기부한 1백만 파운드와는 별도의 금액이다.
 
시리아에서 유니세프는 정수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안전과 복지를 확보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튀르키예에서는 주요 비상 물품들을 모으고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운데이션의 CEO인 존 쉴즈 경은
“유니세프의 힘과 자원을 통해, 우리 구단의 기부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비극적인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 천여 명의 젊은이들과 가족에게 신속하게 지원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유니세프의 터키 및 시리아 지진 호소를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