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근 훈련 세션이 MUTV 카메라에 포착됐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금요일 첼시전과 다음 주 수요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런던 클럽들과의 두 경기는 아모링 감독이 꾸리는 스쿼드에 또 다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아모링 감독은 훈련을 직접 지휘하며 시즌의 결정적 순간을 앞두고 선수단을 다듬었다.
UEFA 기자회견을 통해 아모링 감독의 목소리는 영국시각 16:30부터 전해질 예정이다. 그는 빌바오에서 열리는 중대한 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것은 물론, 금요일 스탬포드 브리지 원정에 관한 질문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
UEFA 기자회견을 통해 아모링 감독의 목소리는 영국시각 16:30부터 전해질 예정이다. 그는 빌바오에서 열리는 중대한 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것은 물론, 금요일 스탬포드 브리지 원정에 관한 질문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햇살 아래 진행된 훈련장에서는 선수들이 스트레칭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했으며, 여러 유망주들도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 중이던 조니 에반스와 토비 콜리어가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고, 디오구 달롯 또한 잔디 위에서 개별 훈련을 마무리하는 장면이 포착돼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됐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 중이던 조니 에반스와 토비 콜리어가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고, 디오구 달롯 또한 잔디 위에서 개별 훈련을 마무리하는 장면이 포착돼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됐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 도중 교체됐던 레니 요로는 이날 1군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으며, 부상 정도에 대한 업데이트가 기다려지는 상황이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에이든 헤븐 역시 부상 여파로 훈련에 불참했다.
아모링 감독의 기자회견은 영국시각 16:30부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에이든 헤븐 역시 부상 여파로 훈련에 불참했다.
아모링 감독의 기자회견은 영국시각 16:30부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