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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프리시즌에서 뮌헨과 격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가지는 프리시즌 투어의 마지막을 독일에서 보낸다.

맨유는 8 5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분데스리가의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가진다. 현지시각 오후 8 15분에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맨유는 미국에서 클럽 아메리카, 산호세 어스퀘익스. AC밀란, 리버풀 그리고 레알마드리드와 맞붙는다.

알리안츠 아레나
올 여름 계획에 대해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맨유가 프리시즌을 통해 세계 최강 팀들을 고루 만난다. 더불어 최고의 경기장에서 많은 팬들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며 “여름 프리시즌 내내 승부욕이 넘칠 것이며 스쿼드에도 생기가 돌 것이다. 새 시즌을 앞두고 좋은 준비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팬들은 MUTV 모바일 글로벌 앱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프리시즌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지역 공급자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