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쿼드 업데이트

임대 계약 종료를 통해 팀에서 잠시 떠났던 이들이 돌아오며, 맨유에 몸담았던 이들 역시 원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이번 명단은 차주 시작되는 프리시즌 훈련에 적용된다.

딘 헨더슨은 노팅엄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시즌 중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마테이 코바르는 체코의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수비수인 에릭 바이는 마르세유, 알바로 페르난데스는 프레스턴 노스엔드, 알렉스 텔레스는 세비야에서 임대를 보냈다. 또한 디온 버나드는 포츠머스, 알렉 튀앙제베는 스토크시티에서 시간을 보냈고 둘은 임대 후 새로운 클럽을 찾을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에단 레어드는 챔피언십의 버밍엄 시티로 영구 이적했다.

아마드는 선덜랜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선덜랜드가 선정한 올해의 유망주에 올랐다.

한니발은 버미엄 시티에서 시간을 보낵 돌아왔으며, 하이버니언의 윌 피시, 뉴포트의 찰리 맥닐,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의 찰리 세비지, 볼턴 원더러스의 숄라 쇼레이티레 역시 돌아온다.

에단 갈브레이스는 살포드시티 임대를 마쳤고, 이제 레이튼 오리엔트로 이적했다.

맨유에서 임대의 시간을 보낸 마셀 자비처, 바웃 베호르스트는 각각 바이에른 뮌헨, 번리로 돌아간다.

둘은 카라바오컵 우승에 공헌했으며 리그 3위를 차지하는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바웃 베호르스트는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의 득점을 도왔다.

자비처는 유로파리그 세비야와의 경기, FA컵 풀럼과의 경기에 득점한 바 있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는 무릎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잭 버틀란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를 왔는데, 이미 레인저스로 이적하기로 했다.

한편 다비드 데 헤아의 계약은 종료되나, 양자는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