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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와 재계약 체결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2023년 6월까지 클럽과 함께하게 되며, 추가 계약은 옵션으로 두었다.

래시포드는 클럽 아카데미 출신으로 맨유에 7살부터 함께했다. 그간 170번의 출전에 32번의 승리를 이끌었던 그였다. 

래시포드의 말이다. “맨유는 제 인생 모든 것입니다. 7살부터 함께했습니다. 이 클럽이 저를 만들어���었고, 한 명의 선수와 한 명의 사람으로서 만들어주었습니다. 매번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솔샤르 감독님과 스탭분들께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만들어주셨어요. 완벽한 코치진들과 함께했고, 다음 수준으로 오르기 위해 잘 봐주셨습니다.”

“이 클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우리 팬들에게도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습니다.”

솔샤르 감독의 말이다. “래시포드는 그 세대의 재능 있는 영국 선수 중 하나입니다. 뛰어난 선수입니다. 본능적인 페이스와 에너지를 갖춘 선수에요.”

“래시포드는 빛나는 재능을 가진 선수입니다. 우리 아카데미의 산물이기도 하고, 맨유를 위해 싸운 의미를 이해하고 있기도 하고요.”

“21세임에도 불구하고, 래시포드는 이미 좋은 경험을 해오고 있습니다. 멋진 미래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