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틱 클럽을 상대로 터뜨린 메이슨 마운트의 원더골이 5월의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터진 맨유의 4-1 승리를 장식한 마지막 골은 스트랫퍼드 엔드를 열광시켰다. 마운트는 우나이 누녜스와 줄렌 아기레사발라를 넘어서는 환상적인 슈팅으로 맨유 홈구장에서 빛나는 활약을 마무리했다.
상대 골키퍼 아기레사발라의 패스를 가로챈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는 단 한 번의 터치로 볼을 세팅한 뒤, 약 40야드 거리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팬 투표 결과, 마운트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번 달 최고의 골 주인공에 선정되었다.
상대 골키퍼 아기레사발라의 패스를 가로챈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는 단 한 번의 터치로 볼을 세팅한 뒤, 약 40야드 거리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팬 투표 결과, 마운트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번 달 최고의 골 주인공에 선정되었다.
이번 골로 시즌 3호 골이자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한 등번호 7번 마운트는 부상에서 회복해 후벵 아모링 감독의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다가오는 2025/26 시즌에서 그의 모습을 더 기대해볼 만하지만, 아틀레틱 클럽전에서 보여준 이번 득점은 그가 맨유에서 이룬 경력 중 중요한 순간임을 부인할 수 없다.
마운트는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왼발로 잡히는 건 원치 않았고, 일단 골대를 향해 슈팅을 시도했어요. 첫 번째 골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턴을 만들어서 골망을 흔들어보자는 생각이었죠.”
다가오는 2025/26 시즌에서 그의 모습을 더 기대해볼 만하지만, 아틀레틱 클럽전에서 보여준 이번 득점은 그가 맨유에서 이룬 경력 중 중요한 순간임을 부인할 수 없다.
마운트는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상대) 골키퍼가 나오는 걸 보자마자 ‘내게 온다면, 첫 터치 후 곧바로 슛을 쏘겠다’라고 마음먹었어요.”
“왼발로 잡히는 건 원치 않았고, 일단 골대를 향해 슈팅을 시도했어요. 첫 번째 골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턴을 만들어서 골망을 흔들어보자는 생각이었죠.”
“팬분들이 정말 대단했어요. 끝까지 우리와 함께해주셨죠. 저로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첫 골이었는데, 정말 오래 기다려온 순간이었어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마운트는 이번 시즌 마지막까지 개인적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홍콩(중국)과의 친선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이번 수상은 마운트가 처음으로 구단의 ‘이달의 골’을 수상한 기록이며, 내년 시즌에도 그의 멋진 득점들이 또다시 후보에 오르길 기대한다.
마운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마운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24/25 시즌 이달의 골 수상자
8월: 가르나초 vs 맨체스터 시티 (커뮤니티 실드)
9월: 에릭센 vs 트벤테 (유로파리그)
10월: 카세미루 vs 레스터 (카라바오컵)
11월: 호일룬 vs 보되/글림트 (유로파리그)
12월: 아마드 vs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1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vs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2월: 페르난데스 vs 에버튼 (프리미어리그)
3월: 페르난데스 vs 아스널 (프리미어리그)
4월: 메이누 vs 리옹 (유로파리그)
5월: 마운트 vs 아틀레틱 클럽 (유로파리그)
8월: 가르나초 vs 맨체스터 시티 (커뮤니티 실드)
9월: 에릭센 vs 트벤테 (유로파리그)
10월: 카세미루 vs 레스터 (카라바오컵)
11월: 호일룬 vs 보되/글림트 (유로파리그)
12월: 아마드 vs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1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vs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2월: 페르난데스 vs 에버튼 (프리미어리그)
3월: 페르난데스 vs 아스널 (프리미어리그)
4월: 메이누 vs 리옹 (유로파리그)
5월: 마운트 vs 아틀레틱 클럽 (유로파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