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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바르셀로나에 0-1 패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투어 2017에서 첫 패배를 맞았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에겐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았던 미국 투어였으며, 경기의 승패가 문제될 것은 없었다. 네 번의 경기 모두에서 이뤄낸 네 번의 승리가 있었다. 그 후 맨유는 페덱스 필드에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갖게 되었으며, 전반전 네이마르의 득점포가 가동됐다.

데 헤아는 경기 초반 바쁜 수비를 해냈다. 똑부러진 수비를 보여주던 그였으며, 수아레즈의 득점 기회에도 훌륭한 수비를 해냈다.

데 헤아는 13분에 메시가 골문을 흔들려 했을 때,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잘 이겨낸 골키퍼였다.

초반 압박을 이겨낸 후, 포그바는 제스퍼를 향해 강한 슈팅을 날렸다. 그리고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또 한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이를 성취할 수 없었다. 린가드는 운에 맞기기도 했다. 하지만 득점은 성공시키지 못했다.

맨유는 자신감이 상상했으며, 래쉬포드 박스 안으로 드리블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몇 분정도가 지난 후, 바르셀로나가 리드를 하기 시작했다. 네이마르에게 기회가 있었고, 데 헤아가 힘이 풀린 상황이었다. 발렌시아가 잠시 잃었을 때, 네이마르가 근거리까지 와서 기회를 잡은 것이었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의 수비진들을 상대하고 있다
메시는 프리킥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수아레즈도 계속해서 데 헤아를 압박했지만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포그바의 위험한 센터가 거의 루카쿠를 찾았지만, 볼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다.

양 팀 모두 휴식시간에 선수를 교체팼다. 바르셀로나가 10명의 선수들 모두를 교체했다. 후반전 시작에 앞서 대체선수 마샬이 플래시를 받았고, 로메로가 왼쪽으로 다이브했다.

페레이라는 박스 바깥쪽에서 두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한 번은 볼이 골문 밖으로 넘어갔고, 한 번은 키퍼에 의해 성공하지 못했다. 맨유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가 승리를 거두었고, 네이마르의 스트라이크가 결정적이었다.
맨유의 수비진들이 워싱턴 DC에서 바르셀로나와 상대하고 있다.
라인업

맨유: 데 헤아(로메로 46), 발렌시아(튀앙제브 84), 스몰링(바일리 46), 린델로프(존스 46), 블린트(다르미안 46), 캐릭(c) (펠라이니 46), 포그바, 미키타리안(A.페레이라 62), 래쉬포드, 린가드(마샬62), 루카쿠.

대체선수명단: J. 페레이라, 포수-멘사, 미셸, 스콧

경고: 펠라이니

바르셀로나 전반전: Cillessen, Semedo, Umtiti, Mascherano, Jordi Alba, Busquets, Alena, Rakitic, Messi (c), Neymar, Suarez.

바르셀로나 후반전: Cillessen, Pique, Denis, Arda, Iniesta, Vermaelen, Alcacer, Digne, Roberto (Samper 85), A.Vidal, Munir.
80,162명이 페덱스 필드를 찾았다
어떤 경기가 최고의 투어 경기였는지

무리뉴 감독은 항상 프리시즌에서 나는 결과가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감독은 미국을 떠나며 선수들에게 만족한다고 전했으며, 5경기 중 4경기의 승리가 인상적이라고도 전했다. 하지만 가장 즐거웠던 경기는 무엇이었을까? 5번의 득점을 한 LA 갤럭시, 솔트 레이크에서 보여준 루카쿠의 첫 스트라이크. 처음 외국 땅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더비전 승리,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승리까지. 패널티이기 때문이다. 많은 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르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진 것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원정은 전반적으로 완벽했다고 전했다.

부상 선수들의 상태

후안 마타와 애슐리 영은 스타디움에 도착했으며, 두 선수는 메디컬 스탭들과 함께 경기장에 합류하여 가벼운 훈련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마타가 일요일 오슬로에서의 원정 경기에는 참여할거라 기대했다. 반면 영은 10월에 복귀할 것으로 제안했다

트렌드 토픽

#MUTOUR 는 소셜 미디어에서 다시 한 번 이슈가 된 주제를 돌아보았다. 맨유가 미국에서 마지막 경기를 한 것이었다. #DeGea가 모든 이들이 이야기 한 트윗에 있었으며, #Rashford는 인상적인 경기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Suarez도 마찬가지였다

투어 2017,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이 아마 맨유의 마지막 미국 투어 경기였을 것이다. 하지만 투어 2017은 끝나지 않았다. 다음은 오슬로에서 발레렝가와의 경기가 있으며, 더블린에서 삼프도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맨유는 8월 8일 시즌의 첫 우승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UEFA 슈퍼 컵 결승을 치르게 되며, 진짜 시즌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