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르 :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23세 골키퍼 코바르는 에든버러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 전 경기에 출전했다. 리그앙 클럽 리옹을 상대로 거의 테스트를 받지 않았다.

승리 후 MUTV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체코 출신의 골키퍼 코바르가 맨유의 경기력을 분석했다.

“솔직히 말해서 좋은 승리였다.”

“2연승을 거뒀으니 좋은 일이다. 클린시트도 기록했는데 이 역시 좋은 점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특히 후반전에 우리가 훌륭한 축구를 펼쳤다. 개선의 여지도 많다고 생각한다.”

코바르는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다른 10명의 필드 플레이어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또 맨유로 복귀한 수비수 조니 에반스와 함께 뛴 것이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맨유와 단기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주 샌디에이고로 향해 헥섬과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있는 에반스에 대해 코바르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

라고 말했다.

“그는 몇 년 동안 매주 프리미어리그를 뛰었다. 그가 가진 경험을 볼 수 있다.”

“내겐 그런 선수와 함께 뛰는 것이 즐거운 일이다.”

맨유의 프리시즌 다음 경기는 뉴저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투어 2023의 첫 경기다.

이 경기는 앞으로 몇 주 동안 프리시즌 투어를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MU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