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쿠냐가 수요일 캐링턴에서 훈련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쿠냐는 목요일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하는 훈련에 참여했으며, 그는 그동안 리그 두 경기 연속 결장한 상태였다.
브라질 공격수 쿠냐는 지난달 에버턴과의 홈 경기 패배 당시 훈련 중 입은 타박상이 있어 출전이 불가능했다.
브라질 공격수 쿠냐는 지난달 에버턴과의 홈 경기 패배 당시 훈련 중 입은 타박상이 있어 출전이 불가능했다.
또한 일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역전승에서도 뛰지 못했고, 그 경기에서는 조슈아 지르크지와 메이슨 마운트가 득점하며 맨유는 7위로 올라섰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그 경기 전에
후벵 아모링 감독은 그 경기 전에
“다음 경기에는 마테우스를 데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이번 20:00 영국시각 킥오프 경기 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프리매치 기자회견에서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감독의 기자회견은 영국시각 13:30부터 클럽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후벵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맞붙게 될 동료 포르투갈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의 만남에 대해 미리 이야기할 예정이다.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맨유 상대로 홈·원정 모두 승리한 데 이어, 2007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 3연승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올해 마지막 달을 긍정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승리를 목표로 한다.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맨유 상대로 홈·원정 모두 승리한 데 이어, 2007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 3연승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올해 마지막 달을 긍정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승리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