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마이클 캐릭은 이웃 라이벌 맨시티를 상대로 거둔 훌륭한 2-0 승리 이후, 공을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돌렸다.
솔직히 말해 스코어라인은 맨시티에 다소 관대했지만, 브라이언 음뵈모와 패트릭 치나제크페레 도르구의 후반전 골이 열광적인 올드 트라포드 관중 앞에서 값진 승점 3점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캐릭은 스카이 스포츠와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으며, 결과의 의미를 충분히 인정하면서도 끝까지 차분한 태도를 유지했다.
다음은 공식 중계진과 나눈 인터뷰 중 일부다.
경기 후 캐릭은 스카이 스포츠와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으며, 결과의 의미를 충분히 인정하면서도 끝까지 차분한 태도를 유지했다.
다음은 공식 중계진과 나눈 인터뷰 중 일부다.
통제된 한 주였다
맨유다운 경기력
“DNA 같은 이야기에 너무 빠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오늘 잘 뛰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도움이 될 것들을 경기 안에 담고자 했고, 팀 전체가 수비에서 탄탄해지는 걸 원했습니다. 공을 가졌을 때나 전환 상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다고 느꼈고, 실제로 우리가 볼을 소유했을 때도 충분히 위험해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흔한 표현일 수 있지만, 오늘 선수들에게 더 바랄 건 정말 없었습니다. 모두가 모든 걸 쏟아부었습니다. 준비 기간이 단 3일뿐이었는데, 전술적으로도 모든 걸 잘 받아들였고, 감정적으로도 우리가 기대했던 그대로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정말 정신없는 한 주들도 있었지만, 솔직히 이번 주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통제된 느낌이었고, 꽤 평범하게 느껴졌어요. 밖에서 보면 항상 훨씬 다르게 보이기 마련이죠. 클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정말 잘해줬습니다. 코칭스태프, 백룸 스태프, 선수들 모두 훌륭했어요.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소용돌이 같은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오늘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는데, 선수들은 이번 주 동안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사람들, 감정적인 부분까지 정말 놀랍도록 잘 받아들이며 오늘 같은 모습을 만들어냈습니다.”
맨유다운 경기력
“DNA 같은 이야기에 너무 빠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오늘 잘 뛰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도움이 될 것들을 경기 안에 담고자 했고, 팀 전체가 수비에서 탄탄해지는 걸 원했습니다. 공을 가졌을 때나 전환 상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다고 느꼈고, 실제로 우리가 볼을 소유했을 때도 충분히 위험해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흔한 표현일 수 있지만, 오늘 선수들에게 더 바랄 건 정말 없었습니다. 모두가 모든 걸 쏟아부었습니다. 준비 기간이 단 3일뿐이었는데, 전술적으로도 모든 걸 잘 받아들였고, 감정적으로도 우리가 기대했던 그대로였습니다.”
올드 트라포드의 마법
전술적 완성도
“물론 경기에서 이루고자 했던 것들이 있었고, 선수들이 잘 실행해줬습니다. 하지만 전술과 말은 별개입니다. 실제로 그걸 경기장에서 구현해내야 하죠. 오늘은 모든 게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다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존중 차원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는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감독이고, 시티는 매우 좋은 팀이기 때문입니다. 공개적으로 그들을 분석하는 건 제 역할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가 우리의 강점을 살리길 바랐습니다. 팀 간 간격과 라인 간 거리를 최대한 좁게 유지하며 콤팩트하게 움직여야 했고, 팀 전체가 함께 움직여야 했습니다. 몇 차례 공간이 벌어지는 순간도 있었지만, 여전히 위협적이었고, 전방 선수들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우리가 바랐던 모든 것이었고, 그래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어제도 이곳이 마법 같은 장소라고 말했는데, 오늘은 확실히 모두가 그걸 느꼈습니다. 선수들도 라커룸을 나설 때부터 그 감정을 느꼈을 겁니다. 메이슨 마운트의 골이 인정됐다면 더 좋았겠지만, 클린시트는 정말 중요했습니다. 경기장 안의 에너지를 모두가 느꼈고, 그건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에너지를 연료 삼아 다음 경기를 향해 나아갈 겁니다.”
전술적 완성도
“물론 경기에서 이루고자 했던 것들이 있었고, 선수들이 잘 실행해줬습니다. 하지만 전술과 말은 별개입니다. 실제로 그걸 경기장에서 구현해내야 하죠. 오늘은 모든 게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다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존중 차원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는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감독이고, 시티는 매우 좋은 팀이기 때문입니다. 공개적으로 그들을 분석하는 건 제 역할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가 우리의 강점을 살리길 바랐습니다. 팀 간 간격과 라인 간 거리를 최대한 좁게 유지하며 콤팩트하게 움직여야 했고, 팀 전체가 함께 움직여야 했습니다. 몇 차례 공간이 벌어지는 순간도 있었지만, 여전히 위협적이었고, 전방 선수들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우리가 바랐던 모든 것이었고, 그래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함께였기에 가능했다
일은 계속된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지만, 절대 들뜨지 않겠습니다. 이건 단 한 경기일 뿐입니다. 이런 감정이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해야 합니다. 이런 경기력이 계속 나와야 합니다. 결과는 훌륭했고, 잠시 즐길 시간은 필요하지만,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절대 충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 3일 동안 준비했고, 이제 계속해서 그 위에 쌓아 올려야 합니다.”
“지난 며칠 동안, 특히 경기 전에는 선수들이 얼마나 간절히 이 감정을 원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팬들에게 성공과 기쁨을 안기고 싶어 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너무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오히려 과해질까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경기의 감정을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조절했습니다. 팀이 앞으로 나아가며 이런 감정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로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일은 계속된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지만, 절대 들뜨지 않겠습니다. 이건 단 한 경기일 뿐입니다. 이런 감정이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해야 합니다. 이런 경기력이 계속 나와야 합니다. 결과는 훌륭했고, 잠시 즐길 시간은 필요하지만,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절대 충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 3일 동안 준비했고, 이제 계속해서 그 위에 쌓아 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