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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뉴캐슬에 2-0 승리

맨유가 솔샤르 감독 대행의 체제에서 네 번째 승리를 거뒀다.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맨유였다.

후반전, 대체선수로 투입된 루카쿠의 득점과 래시포드의 득점으로 솔샤르 감독의 맨유가 네 번의 연승을 거뒀다.

클린 시트도 솔샤르 감독을 기쁘게 했다. 상대 팀이 계속해서 압박을 가했지만, 맨유는 이를 잘 막아냈다. 한편 첼시와 사우샘프턴 경기가 치러졌는데, 탑 4위를 위한 전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안데르 에레라

맨유는 지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는 달리 세 가지 변화를 주었다. 안토니오 발렌싱, 필 존스, 후안 마타를 애슐리 영, 에릭 바이, 제시 린가드의 자리로 교체했다. 

맨유가 초반 경기를 컨트롤 했지만, 래시포드의 프리킥만이 있었을 뿐이며, 마틴의 푸시도 거세졌다. 상대 팀은 크리스티안이 방어막을 지키고 있었으며, 데 헤아가 그 때마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이후 필 존스는 론돈에 완벽한 타이밍에 태클을 가했고, 오차는 없었다. 

앤서니 마르시알은 네트 옆 쪽을 치고 나왔고, 아추는 득점하려는 노력을 가하며, 계속해서 위협이 되었다. 솔샤르 감독 대행의 맨유는 다시 한 번 점유를 잡았지만, 몇 번의 기회를 놓쳤다. 래시포드는 린델로프에 패스를 전했지만, 상대 팀에서 이를 막아냈다. 마르시알은 네트 위쪽을 찍었고, 이후 포그바, 마타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상대 팀 키퍼는 득점에 대한 균형은 잃은 상황이었다. 

포그바는 넓은 범위로 슈팅을 가했고, 두브라브카는 다시 한 번 운을 시험했다. 맨유의 압박을 견뎌내며, 볼을 관리해냈다. 론돈은 위에서부터 볼을 빌드업 해왔고, 뉴캐슬에겐 꽤 괜찮았던 전반 45분이었다. 마지막의 약간의 부상이 있었지만 말이다.

후반전 시작에 잠시 지연이 있은 후, 린델로프는 론돈의 볼을 잡아, 래시포드에게 전달했다. 그가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래시포드는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중앙 여러 옵션들은 고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방향을 잘못 잡아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상대는 자신감을 얻었고, 아추가 낮은 볼을 연결했고 이는 존조에게 넘어갔지만, 데 헤아가 이를 막아냈다. 

데 헤아는 조심스러웠다. 아추의 볼을 밖으로 내보냈으며, 뉴캐슬은 계속해서 맨유의 수비에 궁금증을 던졌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의 두 번의 변화가 있었다.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마르시알과 마타의 자리로 대체했다. 래시포드의 프리킥이 상대 팀 네트를 향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루카쿠는 이 때를 잡아 득점을 성공시켰다.

존조가 페이스를 찾아 돌아왔고, 또 한 번의 득점 기회를 노렸다. 아추는 볼을 계속해서 밀고 나갔지만, 뉴캐슬의 관점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볼을 몰고 나갔다. 또 한 번의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필요가 있었고, 10분이 남은 상황이었다. 래시포드와 루카쿠가 이를 깨냈다. 루카쿠가 오른쪽을 파고들었다. 그의 패스가 알렉시스에게 전달되었고, 알렉시스가 래시포드에게 전달해,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존조는 포그바를 마크했지만, 바를 넘어서는 헤딩으로 득점엔 연결되지 못했고, 포그바는 추가시간에 세 번째 득점도 추가할 수 있었지만, 린가드의 패스를 받아 넣은 볼이 네트 옆 쪽을 맞았다. 맨유는 이렇게 경기를 마무리했고, 2019년의 좋은 시작이었다.

폴 포그바

팀 구성

뉴캐슬: 두브라브카, 예들린, 셰어(무토 80), 라셀레스, 헤이든, 더밋, 디아에(존조 52), 아추, 리치, 론돈, 페레즈(케네디 69)

후보선수: 우드먼, 르준, 만키요, 호셀루

경고: 라셀레스

맨유: 데 헤아, 발렌시아, 린델로프, 존스, 쇼, 에레라, 마티치, 포그바, 마타(알렉시스 63), 래시포드(린가드 87), 마르시알(루카쿠 63)

후보선수: 로메로, 다르미안, 영, 프레드

득점: 루카쿠 64, 래시포드 80

경고: 린델로프 쇼

다음 경기 일정:

솔샤르 감독 대행의 맨유는 FA컵 3라운드 레딩과의 경기를 토요일에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