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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대행이 말한 두바이 전지훈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이 두바이 전지 훈련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딩과의 FA컵 경기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다섯 번째 경기다. 승리를 기대하는 가운데, FA컵 후 토트넘과의 경기가 있을 때 까지 따뜻한 두바이로 날아간다. 지난 시즌 처럼 말이다.
지난 시즌 두바이
솔샤르 대행은
“선수들을 더 알아갈 수 있었다. 함께 이야기 할 시간도 많았다”
며 “하지만 훈련은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체력을 끌어 올리고 함께 훈련을 열심히 소화할 것이다. 휴가라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틀린 생각이다. 함께 끈끈하게 훈련을 열심히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말이다”라고 했다.
함께 훈련을 하고 열심히 땀을 흘린 시간을 가지는 것은 바쁜 일정 후에 찾아오는 단결의 시간이다. 맨유는 상위권 팀들 중 유일하게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 배우고 싶어하고, 개선을 하고 싶어한다. 축구선수에게는 그런 점이 중요하다. 승리를 갈구한다면 열심히 노력하고 개선해야 한다. 팀으로서 더욱 발전이 있으리라 믿는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