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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수요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의 경기(영국 시간 18시 킥오프)를 앞두고 부상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맨유의 올 시즌 마지막 리그 홈 경기와 LASK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 경기는 솔샤르 감독에게  일요일 4위 경쟁 팀인 첼시와의 FA컵 준결승전 패배를 만회할 기회다. 

웨스트햄전 승리는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릴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맨유가 레스터시티를 앞지르기에 충분한 승점이 될 것이다.
맨유는 최근 두 번의 수도 런던 방문과 지난 주 사우샘프턴과의 월요일 밤 무승부 등으로 많은 피로가 누적됐다. 맨유는 컵 대회에서 거듭 높은 무대로 진출했고, 유로파리그에 참가함녀서 다른 팀보다 휴식 시간이 부족한 것에 익숙하다. 지난 금요일에 경기한 해머스, 일요일 간 휴식할 레스터 시티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전 단독 인터뷰에서
“실망스룬 패배 후에 자존심에 멍이 들었지만, 우리는 다시 갈 준비가 돼 있다”
고 했다. “변명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결승전같은 두 경기가 남았다.”
센터백 에릭 바이와 해리 맥과이어는 웸블리에서 첼시에 3-1로 진 경기에서 서로 충돌해 다쳤다. 맥과이어는 붕대를 맸고, 바이는 들것에 실려나갔다. 

맥과이어의 상태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그는 어제 [월요일]에 있었으니 괜찮을 것”
이라고 했다.

바이는 일요일 스리백의 일원으로 나선 뒤 여전히 검사를 받고 있다. 동료 수비수 루크 쇼, 악셀 튀앙제베, 필 존스는 뛸 수 없다.

“물론, 그는 약간 흔들렸다”라고 설명했다. “머리에 큰 일격을 당했다. 우린 여전히 그를 살피고 있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런던에 머물렀다. 오늘 아침엔 아직 못 봤다.”

“곧 다시 볼 것이다. 바라건대, 그는 무사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바이가 수요일 밤에 치를 웨스트햄전에 출전할 준비가 될 것 같지 않다고 암시했다.

웨스트 햄 팀 뉴스

원정팀은 로버트 스노드그라스가 없을 수도 있지만 펠리페 안데르송이 부상 후 다시 건강해졌다. 어린 벤 존슨과 코너 코벤트리는 모예스의 계획에 참여한다. 라이언 프레더릭스는 종아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카일 안토니오는 락다운 이후 팀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공격 선봉에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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