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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남은 시즌 준비중

국가대표와 월드컵은 잊자. 시즌 마지막까지 두 달이 남았고 맨유는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다.

린가드는 영국에 첫 번째 득점을 기록했고, 스콧 맥토미네이는 스코틀랜드에 데뷔 경기를 치렀다. 루카쿠는 득점 앞에서 계속해서 움직였다. 하지만 많은 맨유 선수들이 친선 경기에서 만났으며 시즌의 주 이벤트로 만났다. 

국내 축구는 지배력을 더해가고 있다. 반면 러시아 2018 월드컵이 이번 여름 스포르팅 아젠다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우린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맨체스터에서 홈으로 돌아와 참석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경기장에서의 선수들과 덕아웃의 감독들, 스탠드의 팬들, 전세계 팬들은 남은 8주가 모두의 염원대로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우리 시간과 마음을 투자한 결과가 될 것이다. 
24개 에피소드 박스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긍정적으로 시작했고, 마음을 다했고 플롯 트위스트도 있었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이제 쇼는 계속 가야하며, 마지막 피날레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친구들과 마지막을 논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시대 불필요한 레퍼런스였다. 하지만 포인트는 간단하다. 마라톤이다. 스프린트가 아니다. 우린 모 파라를 가까이 하고 있고 런던에서 22마일 마크를 앞두고 있다... 맞다, 난 여기 멈춰야겠다!

무리뉴 감독과 맨유의 미션은 깔끔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로 마무리하는 것과 FA컵에서 승리를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또 한 번의 시즌을 보게 될지의 말이다. 

세 번째 선언의 요소는 맨시티와의 경기 이후 2위로 마무리할지 여부다. 성공과 함께 포지션을 전혀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번 클럽은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모든 것을 다해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 아무 것도 변해선 안된다. 

장기간의 프로젝트가 이제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있으며 변화할 가능성도 많이 두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계획 내에서 신뢰를 보고 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최고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클럽 사이트에서 볼 수도 있을 것이고 아마 그럴 것이다. 하지만 2016/17 시즌은 6위로 마무리하며 69포인트를 얻었다. 현재 우린 4점을 더 획득한 상황에서 8번의 경기를 앞두고 있고 2위로 마무리하고 있다. 아마 80포인트를 찍을 것으로 보이며 많은 시즌에 챔피언을 충분히 기록할 수 있을 거란 짐작이다.

개인적으로 축구 팬들의 긍정적인 마음을 한 아름 안고 나는 두 세가지, 아니면 네가지 이상의 사실을 믿어야한다. 여름이 곧 올 것이고 2018/19 시즌 더 나아갈 것이란 기대감을 갖고 있다.
현 시즌을 강력하고 중요하게 마무리하고 있으며 스완지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웰시 클럽과의 경기에서 승리는 리버풀, 토트넘과의 2위 간격을 좁히게 될 것이다. 3, 4위전을 다투게 될 수도 있다.

이번 경기는 맨체스터 더비와의 경기를 곧 앞두고 있고 시티는 우승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하지만 이 경기 또한 완벽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다음 시즌의 의도를 보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하지 말기로 하자. 이번주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축하하며 시즌 마지막 8주를 남겨두고 있다. 

다 함께 모일 차례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리고 남은 시간동안 말이다. 하지만 모든 것보다 앞서서, 선수들을 응원할 시간이다. 남은 시간 행운을 비는 바이다.

본 이야기는 저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것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클럽의 관점을 담은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