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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입단 후 최고의 활약

제이든 산초가 사우샘프턴과의 대결에서 자신의 홈 두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랄프 랑닉 감독은 산초의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산초는 지난 미들스브러와의 FA컵 경기에서 득점했다. 이어 사우샘프턴전에서도 득점했다.

경기 후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랑닉 감독은 산초를 칭찬했다. 산초는 경기 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랑닉 감독은
“산초의 기량이 좋다. 전반 뿐만 아니라 후반에도 좋았다”
고 했다.
산초
산초의 득점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낮은 크로스에서 시작됐다. 산초는 자신감있게 골망을 흔들었다.

랑닉 감독은 산초의 선제골에 만족했다. 그는
“아주 좋은 골이다. 모든 면에서 아주 좋다”
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지난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한 이후 맨유에서의 활약을 칭찬했다.
랑닉 감독은
“최근 몇 경기 산초의 활약에 매우 기쁘다. 내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알던 산초다”
라며

“더욱 개선되어 나타날 부분이 있다. 하지만 오늘 보여준 모습이 맨유에서 보여준 가장 좋은 모습일 것이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도 같은 의견을 밝혔다.
 
그는
“선수 개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전체적으로 스스로 끝까지 잘 해야 한다”
라고 했다.

산초는 이제 주중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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