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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의 사우샘프턴전 소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사우샘프턴과의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후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맨유는 전반 21분 제이든 산초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후반 체 아담스에게 실점했다. 

맨유는 몇 차례 골망을 추가로 흔들었다. 폴 포그바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막판 해리 매과이어의 헤딩은 프레이저 포스터에게 막혔다.
 
랑닉 감독은 경기 후 MUTV, BT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아쉬운 결과

“아쉽게도 다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전반은 아주 좋았다. 모든 것이 좋았다. 역습과 침투 모두 좋았다. 득점을 위한 준비가 됐다. 멋진 골도 나왔다. 모드 좋았다. 하지만 멈췄다. 전반이 끝나갈 무렵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았다”


“그리고 후반 초반 날카로움을 잃었다. 상대의 수비를 했고, 우리가 득점할 때와 같은 상황이 우리 진영에서 펼쳐졌다. 막판 20분간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원치 않는 결과가 나왔다”
 
차이를 줄이는 일

“팀에게 주문한 것이 정확히 나왔다. 상대의 압박이 펼쳐지는 공간이 아닌 후방을 원했고 상대의 공간을 이용해야 했다. 그게 우리가 득점할 때 나왔던 모습이다”


변화가 생긴 이유

“다른 한 편으로는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사우샘프턴은 좋은 경기를 펼쳤다. 전술적으로 토트넘과 맞붙을 때와 같은 모습이었다. 쉬운 팀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밀함을 잃었고, 옳지 않은 판단을 했다. 압박의 상황, 압박이 없는 상황 모두 마찬가지였다. 우리가 개선해야 할 점이다. 다음 경기에는 이런 점을 잘 준비해야 한다. 지난 4~5경기에서 이야기를 했던 바다. 정말 시작은 좋다. 하지만 결국 다른 결과가 나왔다”

하프 타임의 메시지

“정확히 같은 말을 했다. 공격적으로, 간결하게, 공간을 내어주지 말아야 한다. 상대가 전환하는 순간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모습이 경기장에서 나왔다. 
 
주도권을 잃는 현상

“빌라, 번리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1-0 혹은 2-0 상황에서 다른 결과가 나왔다. 3경기에서 6점을 잃었다. 한 번은 그럴 수 있지만 세 번은 그러면 안된다. 4점 이상이다.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 하지만 분명 나아질 점이 있다. 결정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오늘처럼 실점하면 안된다.

브라이턴전

앞을 보고 나아갈 것이다. 오늘보다 더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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