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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의 미들스브러전 소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미들스브러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전반을 압도했다. 이후 제이든 산초가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추가골에 실패했다.

상대는 기회를 잡아 만회골을 기록했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랑닉 감독은 초반 강한 압박을 득점으로 이어가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ㅅ 아대의 득점이 핸드볼 판정이 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아쉬워했다. 
압박을 활용하지 못했다

“정말 실망스럽다. 선수들, 스태프를 포함한 모두가 실망하고 있다. 전반에 경기를 끝냈어야 한다. 3-0 혹은 4-0이 될 수 있었다. 경기를 정말 잘 시작했다. 움직임과 탬포가 정말 좋았다. 하지만 1-0으로 밖에 만들지 못했다. 벌어지지 말아야 할 일이 펼쳐졌다. 수비도 잘 하지 못했고 역습에서 너무 열렸다”

논란의 동점골

“그리고 내주지 말아야 할 실점이 이어졌다. 믿기지 않는다. 정확히 핸드볼이었다. VAR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주심이 봤어야 한다. 그리고 VAR도 득점을 주지 말았어야 한다”

“내가 알기로는 주심과 VAR이 해당 장면이 결정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것 같다. 손이 올라가 있는데 어떻게 득점일 수 있는가? 이게 왜 득점인지 모르겠다”

호날두
엘란가의 승부차기 실축

“선수들이 엘란가를 모두 응원했다. 모두가 그를 응원한다. 경험 많은 선수들도 이런 일이 있다. 개인적으로 아쉽겠지만 팀 모두가 아쉽다. 선수들, 팀 모두 말이다. 최근 몇 주간 잘 하고 훈련도 잘 했다. 오늘 전반도 좋았다. 실망스러운 순간이었다”
부상 소식

“산초는 타박상은 아니다. 피곤할 뿐이다. 페르난데스는 등에 타박상이 있지만 경기를 소화할 수 있었다 번리전에 뛸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출전 가능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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