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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전 주심은?

앤드루 키친이 목요일 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통해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를 맡는다.

앤드루 키친 주심은 대부분의 맨유 팬들에게 낯선 인물이다. 2021/22시즌부터 EFL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지만, 이번이 프리미어리그 다섯 번째 배정일 뿐이기 때문이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키친의 이번 시즌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배정 경기로, 앞서 애스턴 빌라의 2-1 번리 승리, 첼시의 울버햄턴 원더러스전 3-0 승리를 담당했다.
 
잉글랜드 북동부 더럼 출신인 키친은 지난 일요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의 리버풀전 0-2 패배에서는 대기심을 맡았다.

이번 경기에서는 댄 쿡과 이언 허신이 부심으로, 마이클 솔즈버리가 대기심으로 배정됐다.
VAR은 피터 뱅크스가 맡고, 에디 스마트가 보조한다.

맨유는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전 승리에 이어 또 하나의 런던 팀을 상대로 승점을 3점 노리며, 2024/25시즌 웨스트햄에게 당했던 ‘더블’의 아쉬움을 만회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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