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퍼디낸드는 맨시티 전 승리에 팀 케어를 본 것 같았다고 전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압박감을 견뎌냈다고 전했다.
폴 포그바는 2득점을, 크리스 스몰링은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3-2의 승리를 거뒀다. 펩 감독의 맨시티가 순탄하게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가지 못하게 한 맨유였다.
이전 맨유의 수비수였던 퍼디낸드는 24번의 더비전을 12년의 맨유 선수생활동안 치렀으며 맨시티와의 경기가 팬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었다.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통해, 리오는 맨유 팬들에게 이번 승리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선수들에게 도전을 견디고 있는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전 맨유의 수비수였던 퍼디낸드는 24번의 더비전을 12년의 맨유 선수생활동안 치렀으며 맨시티와의 경기가 팬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었다.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통해, 리오는 맨유 팬들에게 이번 승리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선수들에게 도전을 견디고 있는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상대 진영에서 상대 팀에게 패하고 그 자리에 앉아서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일을 보는 것. 이 모든 것이 홈 팬들에게 당황스럽고 가치없고 허무한 일이었을 겁니다.”
“더비전을 치르기 전 많은 선수들에게 떠오르는 악몽 같은 일이었을 겁니다. 어떤 면에서 그들의 마음에 확실히 거의 이루어질 일이었을 겁니다. 경기를 리드당하는 순간에 말이죠. 그런데 맨유가 길을 찾았고 두 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맨시티는 기회를 마무리 지었죠. 이들 선수들은 셔츠의 무게를 견디고 악몽을 견디고, 현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정도의 압박감이 이번 경기에서 가져올 겁니다. 개개인이 악몽같은 이미지를 지우고 자신의 손에 달린 일에 집중하고요. 또 끊임없이 웜업을 계속했습니다. 웜업은 25분동안이었죠. 걱정을 하며 말이죠. 이번은 실제 경기가 시작되기 전 멘탈을 가꿔야하는 일이었습니다! 선수들에게 잘 견뎠고 잘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특히 두 번의 득점을 하고 난 이후에 말이죠.”
“포그바는 경기 전 이야기했고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폴을 알고있고 그는 멋진 선수로서 이야기하고 싶었을 겁니다. 헤어스타일이나 댄스는 종종 경기력을 압도하기도 했죠.”
“튀는 헤어스타일과 생활에서의 즐거워 보이는 모습들이 포그바 그 자체입니다. 그의 선택이고 존중해야합니다. 그가 해야하는 모든 것이 확신을 주고 있고 그의 경기력을 유지시키는데, 그리고 맨시티와의 경기 득점처럼 활동할 수 있는 겁니다.”
“스코어라인 때문에 더 발전된 역할 내에서 그는 자유를 찾았고 역할을 해냈습니다. 최선을 다해 말이죠. 수비적인 면에서 덜 책임을 지고 공격 면을 허용했죠. 유벤투스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 스스로에 대한 압박감입니다. 하지만 잘 견딜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