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가 이전에는 맨유에서 성공적으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루카쿠가 데 헤아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1년으로 돌아가, 데 헤아는 아틀래티코 마드리드에서 이적해 맨유로 합류했다. 프리미어리그에 불을 지피기 시작한 것이다. 퍼거슨 경은 그의 선택에 대한 몇 가지 이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데 헤아는 자신의 몸 값 이상을 해냈다. 클럽의 믿음에 응답했으며, 빠르게 세계 최고의 키퍼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또한 반 데 사르의 발자취에 대해 가치있는 후임자로 그 스스로를 증명해보였다. 그리고 피터 슈마이헬을 뛰어 넘으며 어려운 시작을 해냈다.
그는 2013/14 시즌 맨유 올해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맷 버스비 경의 상을 지난 다섯 시즌 중 네 번의 시즌에서 수상했다. 팀의 영광과 함께 데 헤아는 2013년 프리미어리그 우승, 2016년 FA컵 우승, 2017년 EFL컵과 유로파리그 우승을 함께했다.
루카쿠는 데 헤아의 시작에 대한 기억을 믿으며, 현재 그가 회복했다고 언급했다. 첼시와의 일요일 경기 이후 말이다.
“데 헤아는 정말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7~8년동안 일관성있게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요. 우리가 그를 신뢰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갑자기 그가 형편없는 골키퍼가 되었다고도 생각지 않고요.”
“이번 시즌 굉장히 많은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라이커에게도, 미드필더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이제는 그에게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이를 통해 배워야 합니다. 골키퍼들은 항상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서 교대해야 합니다.”
“열심히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훈련하고 경기하는 겁니다. 골키퍼들이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제가 키퍼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가 매일 열심히 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를 응원합니다. 강한 사람입니다.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정말 강하고 그게 아니었다면 7~8년간 최고의 선수 자리를 지킬 수 없었을 겁니다. 그의 능력을 의심치 않아요.”
“맨�� 커리어의 시작에서 좋지 않은 시기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릴 때였지만 잘 이겨냈습니다. 그가 해야하는 일을 잘 해냈고, 상황도 변화시키고, 우승도 해냈습니다. 그리고 클럽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요. 드레싱 룸에서 리더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팀으로 이제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그의 능력을 믿고 돕는 일이 말이죠.”
루카쿠는 맨유가 남은 두 번의 경기에서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맞습니다. 우린 득점을 했습니다. 전반전에 잘했고, 후반전에는 우리가 같은 집중력으로 임했어야 했습니다. 아쉽습니다.”
“모든 득점이 킬러입니다. 우린 반응해야 했고, 후반전에 그걸 못해서 무승부로 끝낸 겁니다.”
“아쉽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믿는대로 해내오고 있고, 클럽의 DNA 입니다. 우린 두 번의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겁니다. 경기를 지배했고, 이길 수 있었지만, 해내지 못했습니다. 6점을 따내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