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벵 아모링 감독이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영국시각 17시 30분, 올드 트라포드)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현황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전 패배를 뒤로하고 월드클럽컵 챔피언 첼시를 상대하게 될 이번 경기에서, 메이슨 마운트와 마테우스 쿠냐가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가 가능하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르투갈 대표팀 소집 기간에 부상을 당한 디오고 달롯은 여전히 전력에서 이탈해 있으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도 지난 시즌 무릎 수술 이후 회복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포르투갈 대표팀 소집 기간에 부상을 당한 디오고 달롯은 여전히 전력에서 이탈해 있으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도 지난 시즌 무릎 수술 이후 회복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아모링 감독은 캐링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전했다.
또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출전 자격을 얻은 티렐 말라시아의 상황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그는 U-21 팀에서 동료들과 다시 접촉하며 공을 다루는 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달롯은 못 뛴다. 메이슨은 스쿼드에 포함됐다.
쿠냐도 포함됐다. 리차(마르티네스)는 여전히 빠져 있다. 그게 전부다.”
또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출전 자격을 얻은 티렐 말라시아의 상황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그는 U-21 팀에서 동료들과 다시 접촉하며 공을 다루는 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첼시 선수단 소식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무패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요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3으로 패했다.
리스 제임스는 미드필드에서 출전했지만 익숙한 오른쪽 풀백 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고, 콜 파머는 독일 원정에서 득점과 함께 풀타임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회복했다.
전 맨유 선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선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에스테바오 역시 출전 경쟁에 나서면서 엔초 마레스카 감독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리바이 콜윌, 리암 델랍, 미하일로 무드리크, 라힘 스털링, 악셀 디사시는 출전할 수 없다.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무패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요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3으로 패했다.
리스 제임스는 미드필드에서 출전했지만 익숙한 오른쪽 풀백 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고, 콜 파머는 독일 원정에서 득점과 함께 풀타임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회복했다.
전 맨유 선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선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에스테바오 역시 출전 경쟁에 나서면서 엔초 마레스카 감독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에스테방은 모든 공격 포지션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이며, 시간이 필요하다. 에스테방과 콜 파머 모두 측면과 10번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두 선수를 함께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행운이다.
콜은 괜찮다. 이제 훈련이 있다. 몇몇 선수는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몇 가지 의문점이 있다.
마르크 기우가 우리와 다시 함께하고 있고, 그를 활용할 계획이다. 나는 가르나초가 맨유전에 선발로 뛸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
리바이 콜윌, 리암 델랍, 미하일로 무드리크, 라힘 스털링, 악셀 디사시는 출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