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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니스텔루이 : 맨유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뤼트 판 니스텔루이 감독 대행이 팀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수석코치로 팀에 합류한 판 니스텔루이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팀을 떠난 후 책임을 맡았다.

판 니스텔루이는는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시로 맏는 단기 역할이다”

 
“명확하게 소통하고 합의한 바이며, 이 부분에 대해 만족한다. 현재 상황에서 전진하기 위해 내가 역할을 맏았다”


“어려운 시기다. 텐 하흐 감독이 떠나고 나도 실망스럽고 여러 감정이 든다. 하지만 7만 5천여 관중들이 기다리고 수 백만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이번 주말에 내가 다시 할 일이다”
판 니스텔루이의 첫 경기는 꿈의 극장에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였다.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다시 득점했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역시 골망을 흔들었다.
 

“내가 맨유로 돌아온 것은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나는 팀을 도와 전진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여전히 어떤 역할이라도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수석코치 그리고 현재 임시 감독 대행의 역할이다”

“현재 매우 동기부여가 크고 팀의 전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새로운 감독 부임 후 판 니스텔루이의 잔류 여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계약 상황을 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팀의 전진을 위해 돕고 싶다. 새로운 감독이 오고 그런 상황이 생기면 대화가 있을 것이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볼 것이다”


“나는 돕고 싶다. 내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마치 이 팀의 다른 사람들 처럼 말이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 우리가 원하는 상황이 아니다.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내가 이곳에 있다”


“모두가 맨유의 상황을 보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 모두를 위해 전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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