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을 통해 유로 2024에 도전하는 스콧 맥토미니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맥토미니의 스코틀랜드는 개최국 독일과의 경기를 통해 이번 대회를 시작한다.
맥토미니는 스티브 클라크 감독이 이끄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 예선에서 무려 7골을 기록했다.
이제 맥토미니는 본선에서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맥토미니는 스티브 클라크 감독이 이끄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 예선에서 무려 7골을 기록했다.
이제 맥토미니는 본선에서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상당히 개운하다. 맨유에서 FA컵 결승 이후 휴식을 가졌다. 다시 달리고 싶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축구 선수로 살아가며 꿈꾸는 순간이다. 살아있는 순간이다”
“준비 과정이 매우 순조롭다. 모든 시설도 좋고 스태프도 좋다. 모두가 도와주고 있다. 선수들 역시 준비가 되어 있다”
“정말 기대가 된다. 하지만 차분하게 첫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맥토미니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가장 빛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맥토미니는 스페인과의 대결에서 득점했고, 이제 본선에도 더 날카로움을 뽐낼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