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셰이 레이시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훈련에 초청돼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레이시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보이며 처음으로 잉글랜드 U-20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상 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훈련 세션에 승격된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상 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훈련 세션에 승격된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삼사자군단은 오는 목요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일스전(알츠하이머 협회 인터내셔널 매치)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 중이다.
레이시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에서 브롬리로 임대 중인 수비수 라카일 새뮤얼, 첼시 소속 중앙수비수 해리슨 머리-캠벨이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이들의 모습은 세인트 조지스 파크를 찾은 취재진 앞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레이시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에서 브롬리로 임대 중인 수비수 라카일 새뮤얼, 첼시 소속 중앙수비수 해리슨 머리-캠벨이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이들의 모습은 세인트 조지스 파크를 찾은 취재진 앞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레이시는 최근 맨유 U-21 팀의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이번 경험은 그의 성장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8세인 레이시는 이미 여러 연령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벤 푸처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U-20 대표팀은 이번 주 금요일 오후 스위스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올해 18세인 레이시는 이미 여러 연령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벤 푸처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U-20 대표팀은 이번 주 금요일 오후 스위스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