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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링, 새 시즌의 각오

크리스 스몰링이 프리시즌을 마치고 새롭게 시즌을 준비하는 맨유의 각오에 대해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바이에른 뮌헨과 치른다. 이후 돌아오는 금요일 레스터시티와의 경기를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스몰링은 Aon과 함께한 Tour 2018 마지막 두 경기에서 결장을 기록했지만 새 시즌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새로운 시즌이 이번에는 조금 빨리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늘 그랬다”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새로운 시즌에 대한 이야기는 승리를 윈하고 있다”

스몰링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9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스쿼드에서 가장 경험 많은 선수가 되었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날들이 기다려진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펼쳐지길 기다리고 있다. 팀과 감독님 그리고 코칭스태프를 위해 많은 것을 하고 싶다.”

“그저 최선을 다 하고 싶다. 팀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싶다. 내가 이 클럽에서 하고픈 일이 바로 그것이다”

8월, 주요 일정 안내

스몰링은 미국에서 팬들과 함께했다. 그리고 앞서서는 아시아에서 휴가를 보냈다.

“개인적으로는 아내와 함께한 가장 긴 여름휴가였다. 태국과 베트남으로 휴가를 보내며 8-9군데에서 보냈다. 정말 좋았다”


“여러 곳을 다니며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우연히 만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