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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 원정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주중 반슬리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긍정의 에너지 속에서 스쿼드에 반가운 소식도 있다.

라스무스 호일룬과 메이슨 마운트가 최근 팀 훈련에 복귀했다.

호일룬은 올 시즌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마운트는 거의 한 달 동안 자리를 비웠다.

호일룬과 마운트가 당장 주말 원정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텐 하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좋은 소식이다. 이들이 다시 훈련에 합류했다. 다시 선발로 출전할 수 있을지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다. 일단 스쿼드에 돌아온 것은 반갑다”라며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기쁘다. 몇몇 훈련을 함께 했고, 회복 상황의 마무리를 지켜볼 것이다. 마지막 날 까지 판단할 것이다”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주중 경기에서 직전 경기 대비 8명의 변화를 줬다. 디오고 달롯, 크리스티안 에릭센, 마커스 래시포드 등이 선발로 출전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올드 트라포드 데뷔전을 치렀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코비 마이누 등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빅토르 린델로프, 타이렐 말라시아, 루크 쇼, 레니 요로 등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팰리스의 선수단 소식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주중 퀸스파크레인저스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세 명의 변화를 선발라인업에 줬다.

여름에 영입한 에디 은케티아 역시 득점포를 기록했고, 또 다른 신예인 트레보 카로바는 아직 출전하지 않았다.

차디 리아드, 마테우스 프란카 등은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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