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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이 전한 브랜트포드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화요일 밤 브렌트포드 원정으로 치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하면서 몇 명의 잠재적인 결장 선수들을 기다릴 것이다.

랄프 랑닉은 토요일 노리치 시티에전 승리 후 기자회견을 통해 아론 완비사카와 에딘손 카바니가 런던원정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선수단에 질병이 발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구단은 성명을 발표하여, COVID-19 양성반응이 확인된 후 이 경기가 진행될 수 있는지에 대해 프리미어 리그와 협의 중이라고 알렸다.
 
랑닉은 브렌트포드 원정 경기의 계획에 대해
“지금 그런 얘기를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는 “일요일이나 월요일에 선수들이 어떻게 회복됐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일요일에는 토요일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거나 몇 분 밖에 뛰지 못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것이다.”

“금요일에 브렌트포드전을 봤는데 오늘 노리치보다 체력적으로 더 좋은 고강도의 팀이다. 우리는 다른 수준의 강도에 대해 인식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 두고 봐야 한다.”

“다시 몇 명의 선수가 나올 수 있다, 오늘 선수단에 있었던 루크 쇼나 화요일 경기에는 완비사카가 다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에디[카바니]도 선택지가 될 수 있으니 지켜봐야한다. 아직 이르다.”
빅터 린델로프는 호흡 장애를 겪은 후 노리치전에서 철수했다.

앙토니 마시알은 무릎 부상이 의심스럽고 프랑스 동료 라파엘 바란, 폴 포그바는 또 다시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랑닉은
“[마시알]은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고 스스로도 뛸 수 없다며 무릎의 통증이 너무 크다고 했다”
고 전했다.

“두고 봐야 한다. 아마 내일 [일요일] 훈련은 할 수 있겠지만 먼저 의료진과 상의 해야 한다.”
브렌트포드 팀 뉴스

핵심 공격수 이반 토니가 코로나 문제에서 돌아올 것으로 보이며, 세르지 카노스는 출전 금지에서 복귀한다.

중앙 수비수 에단 피녹이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뒤 빠졌다. 골키퍼 다비드 라야와 크리스토퍼 아제르도 부상자 명단에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이반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고 했다. “오늘 늦게 알게 될 것이다. 그 외에도 [금요일 왓포드와의 2-1 승리에 출전했던 선수들]과 같은 선수가 될 것이다. 물론 세기는 출전 정지를 받고 돌아오지만 지난 경기와 같은 선수들이다.

그는 ”토니가 돌아온다면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동안의 상황이 그의 몸 상태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된다. 선발 출전할지, 아니면 벤치에서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