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입스위치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수요일 입스위치 타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19시 30분에 킥오프하는 이번 경기는 지난 에버턴전 무승부를 발판으로 맨유가 다시 승리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다.

화요일 오후 캐링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모링 감독은 부상당한 선수들이 입스위치전 스쿼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니요, 똑같은 상황입니다. 개선되고 있지만 아무도 이 경기를 위해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니 에반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루크 쇼, 토비 콜리어, 코비 마이누, 메이슨 마운트, 아마드 모두 최근 결장 중이다.

골키퍼 알타이 바인디르와 톰 히튼도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에버턴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출전할 수 있다.

10대 선수 치도 오비는 연속으로 교체 출전했고, 여전히 옵션으로 남아 있다.
입스위치 팀 뉴스

맨유 출신 악셀 튀앙제베가 출전 정지에서 복귀한 가운데, 키어런 맥케나 감독은 미드필더인 칼빈 필립스와 옌스 카유스테의 컨디션 조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토트넘 홋스퍼전 1-4 패배 당시 뛰었다. 샘 모시가 선발출전을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겨울에 영입한 훌리오 엔시소가 여전히 무릎 문제로 결장하는 가운데 맥케나 감독이 제이든 필로진과 잭 클라크 중 한 명을 선택할 수도 있다.

웨스 번즈와 치에도지 오그베네는 확실히 배제되었지만 코너 채플린은 뛸 수 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