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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수비 라인의 부상 여파가 관건일 전망이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최도 한 달 동안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다.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 둘의 부상이 알려졌다.

라파엘 바란은 첼시전에서 하프타임에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바란은 에반스와 교체되었는데, 앞서 리버풀, 브랜트포드전에 나서지 않았다. 

첼시전 후 텐 하흐 감독은 몇몇 선수들의 부상 상황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기는 조금 이르다고 했다. 하지만 만약 이들이 주말 경기에 복귀하지 못한다면 윌리 캄브왈라와 해리 매과이어가 중앙 수비의 유일한 대안이 된다.
카세미루의 체력에도 물음표가 찍혔다. 카세미루 역시 첼시전 후반에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메이슨 마운트가 선발로 나설 수 있다.

스콧 맥토미니도 나설 수 있지만, 소피안 암라바트,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첼시전에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나서지 않았다.

골키퍼 알타이 바인디르는 부상에서 회복해 첼시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FA컵 리버풀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던 아마드는 징계를 마치고 스쿼드에 복귀했다.
 
장기 부상자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는 없다. 

앙토니 마시알은 12월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직 수술에서 회복 중이다. 루크 쇼는 시즌 종료 전 복귀를 노리고 있다.

타이렐 말라시아는 부상 중으로 2023/24 시즌 출전하지 못했다.
리버풀의 선수단 소식

리버풀은 주중 셰필드와의 홈 경기에서 막판 두 차례 득점을 통해 3-1 승리를 거두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지난 FA컵 맨유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지난 경기를 통해 선발에 복귀했다.

라이언 흐라헌베르흐 역시 2월 카라바오컵 결승 이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앤디 로버트슨과 커티스 존스는 벤치에서 돌아왔다. 엔도 와타루는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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