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팰리스전 부상자 정보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마루앙 펠라이니의 상황을 비롯한 부상 선수들의 소식을 알렸다. 펠라이니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고 2월 5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주말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 선수들의 소식을 전했다. 펠라이니에 대해서 먼저 입을 열었다.

“아직 젊은 선수이고 부상과 수술을 했다., 간단한 수술이다. 몇 주 이내에 돌아올 것이다”
고 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세비야를 꺾고 8강에 오른다면 다음 경기에서는 뛸 수 있을 것이다. FA컵 준결승에서 나설 수도 있을 것이다. 올 시즌 마지막 몇몇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포함한 몇 달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펠라이니의 계약 상황에 대해 무리뉴는 “잔류와 이적을 묻는다면 나는 모르겠다, 나는 그가 머무르길 원하고, 팀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언제나 협상의 과정에서 숫자가 존재한다. 제안과 원하는 것이 조정되기 마련이다. 아직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른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팰리스전에 세 명의 수비수들이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폭설의 영향
영국은 많은 눈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맨체스터를 포함한 잉글랜드 전역이 폭설을 겪었다. 추운 날씨가 팀의 팰리스 원정에도 영향을 끼쳤다.

무리뉴 감독은
“어제 실내 훈련을 했다. 오늘은 밖에서 했지만 힘들었다”
며 열심히 노력했다.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날씨에 대해 불평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나머지 하루 동안 선수들은 집에 있을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