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링턴 훈련장에 나타난 반가운 얼굴!

맨유와 맞붙는 본머스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 무대 진출을 꿈꾸고 있다. 리그 최상위권 승점 대결을 치열하게 펼치는 중이다.

맨유는 훈련장에 반가운 얼굴이 다시 나타났다. 댄 고어였다. 영건 댄 고어는 지난 1월 로데르담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지만 발 부상으,로 돌아왔다. 

20세의 댄 고어는 다시 최선의 컨디션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훈련장에는 해리 아마스와 치도 오비 등 최근 성인 무대에 데뷔한 얼굴들도 나타났다. 

더불어 새롭게 1군에 합류한 타일러 프레드릭슨 역시 함께했다.

프레드릭슨은 지난 주말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유소년 선수들의 대거 합류로 훈련장은 에너지가 넘쳤다.

후벵 아모링 감독 역시 매의 눈으로 선수들을 지켜봤다.

맨유는 주말 본머스와의 대결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