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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시아의 네덜란드, 8강 진출

타이렐 말라시아가 속한 네덜란드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두 명의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골을 만들어냈다.

말라시아가 네덜란드의 대기 선수로 경기를 지켜보는 동안, 전 맨유 윙어 멤피스 데파이가 미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골을 성공시켰다.

그 후, 동점을 노린 미국의 다양한 시도를 물리친 네덜란드는 전반 추가 시간에 전 맨유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가 2골 차를 만드는 골을 넣었다. 
 
데파이
76분 크리스천 풀리식의 낮은 크로스에서 하지 라이트의 공이 안드리스 노페르트 골키퍼를 넘긴 루프 슛으로 미국이 2-1로 따라잡았다. 

하지만 네덜란드난 불과 5분 후 블린트가 왼쪽에서 멋진 크로스를 올렸고 덴젤 둠프리스가 하프발리슛을 성공시키면서 추격을 물리쳤다.
 
루이스 판 할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몇 명의 선수를 교체 투입했지만 맨유 수비수 말라시아는 4경기 연속 벤치에 머물렀다.

네덜란드는 이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아르헨티나와 8강전에서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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