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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 승리를 위해 싸워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사우샘프턴전 패배 후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제이든 산초의 득점으로 앞섰다. 하지만 체 아담스에게 실점하며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맨유는 이제 화요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 맞붙는다. 바란은 무승부에서 배울 점을 찾아 승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란은
“결과가 실망스럽다. 충분하지 않은 결과다. 계속 밀어붙여야 한다”


“지난 3~4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더 싸우고 더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랑닉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산초가 득점의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후반 실점했다. 번리전에 펼쳐진 상황과 같다. 바란은 후반들어 전반에 비해 전체적인 활약이 가라앉았음을 인정했다.
산초
바란은
“두 번째다. 후반 초반에 실점했다. 좋지 않다”
라며

“실점을 한 것이 사실이고, 기회가 전반에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결국 많은 상황이 펼쳐지면서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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