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맥주가 선정하는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달의 선수에 투표가 시작됐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4월 1일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 경기 이전까지 다시 경기를 치르지 않기 때문에, 벌써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할 선수 선정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월 투표에서 거둔 성공을 이어가고자 뜨거운 컨디션을 보이고 있지만, 인상적인 센터백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세 후보의 공헌도를 요약한 내용을 읽고 투표를 통해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월 투표에서 거둔 성공을 이어가고자 뜨거운 컨디션을 보이고 있지만, 인상적인 센터백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세 후보의 공헌도를 요약한 내용을 읽고 투표를 통해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카세미루 - 3(2) 경기 출전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최고의 컨디션을 되찾았다. 침착한 플레이로 아모림의 찬사를 받았다. 유로파리그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차전 승리 후 아모림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경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서포터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카세미루는 소시에다드전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의 영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태클에 뛰어들고 경험을 바탕으로 상황을 완벽하게 읽어내는 그는 엔진룸에서 좋은 효과를 발휘했다.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최고의 컨디션을 되찾았다. 침착한 플레이로 아모림의 찬사를 받았다. 유로파리그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차전 승리 후 아모림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 경기뿐만 아니라 다른 경기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서포터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카세미루는 소시에다드전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의 영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태클에 뛰어들고 경험을 바탕으로 상황을 완벽하게 읽어내는 그는 엔진룸에서 좋은 효과를 발휘했다.
마테이스 더 리흐트 - 5경기 출전
동료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부재한 상황에서 전사와 같은 활약을 펼친 네덜란드 수비수 더 리흐트의 활약은 모든 면에서 찬사를 받았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슈팅을 막아낸 플레이, 파쿤도 부오나노테를 상대로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 실점 위기를 막아내는 등 결정적인 선방이 몇 차례 있었다.
2월 말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기도 했다. 더 리흐트의 수비 감각과 레니 요로, 에이든 헤븐과 같은 어린 선수들을 지휘할 수 있는 능력은 그를 후보 명단에 올리는 충분한 이유가 됐다.
동료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부재한 상황에서 전사와 같은 활약을 펼친 네덜란드 수비수 더 리흐트의 활약은 모든 면에서 찬사를 받았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슈팅을 막아낸 플레이, 파쿤도 부오나노테를 상대로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 실점 위기를 막아내는 등 결정적인 선방이 몇 차례 있었다.
2월 말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기도 했다. 더 리흐트의 수비 감각과 레니 요로, 에이든 헤븐과 같은 어린 선수들을 지휘할 수 있는 능력은 그를 후보 명단에 올리는 충분한 이유가 됐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 5경기 출전 / 6득점 / 2어시스트
화려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현재 모습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부족한 수준이다. 에미레이트 FA컵 풀럼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이달의 시작을 알렸고, 결국 헛수고로 끝났지만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로 퇴장을 당하고 산 세바스티안에서는 그가 시도한 슈팅이 선방에 막히는 불운을 겪었지만,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스트레트포드 엔드에서 다비드 라야를 뚫고 기억에 남는 프리킥을 성공시켰다.
브루노는 지난 유로파리그 16강 홈 경기에서 스포르팅 입단 이후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레스터 시티와의 3-0 승리에서는 라스무스 호일룬과 가르나초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했고, 후반 3분에는 강력한 드라이브 슈팅으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화려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현재 모습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부족한 수준이다. 에미레이트 FA컵 풀럼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이달의 시작을 알렸고, 결국 헛수고로 끝났지만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로 퇴장을 당하고 산 세바스티안에서는 그가 시도한 슈팅이 선방에 막히는 불운을 겪었지만,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스트레트포드 엔드에서 다비드 라야를 뚫고 기억에 남는 프리킥을 성공시켰다.
브루노는 지난 유로파리그 16강 홈 경기에서 스포르팅 입단 이후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레스터 시티와의 3-0 승리에서는 라스무스 호일룬과 가르나초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했고, 후반 3분에는 강력한 드라이브 슈팅으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2024/25 맨유 이달의 선수 수상자
8월: 아마드
9월: 안드레 오나나
10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11월: 누사이르 마즈라위
12월: 아마드
1월: 아마드
2월: 브루노 페르난데스
8월: 아마드
9월: 안드레 오나나
10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11월: 누사이르 마즈라위
12월: 아마드
1월: 아마드
2월: 브루노 페르난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