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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월의 선수가 될 주인공은?

맨유에게 5월이 최고가 아니었을지라도, 이번 시즌 5월의 선수를 만나보자.

맨유는 FA컵 결승에서 첼시와의 경기에 1-0으로 패하며 우승을 거머쥐지 못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며, 5년동안의 성적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승리로 끝난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마커스 래시포드의 스트라이크가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터져나왔다. 

세 명의 경쟁자들을 확인해보고 이번 시즌 마지막 투표를 진행해보자.

안데르 에레라 - 출전 2 (1)

웨스트 햄과 첼시와의 경기에서 가장 밝았던 경기력을 보여준 래시포드는 템포를 잃지 않고 끊임없는 에너지를 미드필드에서 보냈다. 팬들은 웸블리에서 제한적인 역할을 했던 장면을 더 꼽았다. 하지만 그는 당시 경기에서 휴식시간 이후 더욱 영향력을 발휘했다. 태클과 패스로 똑부러지는 경기를 보여준 그는 계속해서 영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 스몰링 - 출전 3

스몰링은 무리뉴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중앙 수비의 옵션이 여러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FA컵 결승에서 굳건한 경기력을 보여준 그는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도 실력을 발휘했고 대체선수였던 앤디 캐롤에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월드컵 콜업은 부족하지만 조금 더 꾸준히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애슐리 영 - 출전 3(1)

윙백이든 풀백이든 그는 최선을 다한 한 달이었다. 웸블리에서 떠날 때에도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클럽에서 200번째 출전을 기록한 그는 다른 경기에서도 같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FA컵 결승전에서는 동점골을 돕는 크로스를 전달하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는 월드컵을 향해 처음으로 가고 있으며 맨유 경기력에 대한 보상으로 해석된다.

투표 상세 사항

투표에 참여하시려면, www.manutd.com/potm에 방문해서 참여해주세요. 결과는 6월 1일 금요일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