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달의 골을 뽑아라!

남자 팀, 여자 팀, 21세 이하 팀에서 활약한 골들이 후보에 올랐다. 

투표에 참여하려면 맨유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셔야 하며, 여기를 클릭하여 가입하실 수 있다. 잠시만 시간을 내주시길!...

아래에서 10가지 골을 모두 확인하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으신 후, 독점 투표를 통해 월간 수상자를 선정하는 데 힘을 보태세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남자 1군 팀은 이번 달에 단 세 번만 경기를 치렀지만, 모든 대회에서 무려 8번이나 골망을 갈랐다.

위건 애슬레틱을 상대로 한 디오고 달롯의 감아차기 슈팅 득점은 1군 선수들이 기록한 5골 중 하나에 불과하다. 등번호 20번 달롯의 오른발 드라이브 골이 여러분의 표를 얻기에 충분할까요?

며칠 전 뉴포트 카운티를 상대로 한 코비 마이누의 시니어 첫 골을 누가 잊을 수 있을까요?

맨유 아카데미를 졸업한 마이누는 사우스 웨일즈 원정 당시 골문 먼 구석으로 슛을 날려 맨유의 에미레이트 FA컵 5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이달 초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골망을 갈랐던 라스무스 호일룬의 프리미어리그 두 번째 골도 이번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며 맨유에 리드를 안긴 호일룬은 이번 시즌 8골을 기록하는 등 서서히 제 기량을 찾기 시작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같은 경기에서 골망을 갈랐다. 그의 잘 짜여진 스트라이크 역시 후보에 올랐다.

맨유 공격수 호일룬과 래시포드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래시포드는 토트넘전에 두 번째 골을 넣었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맨유 여자 팀의 엘라 툰과 헤일리 래드도 뉴캐슬과 첼시를 상대로 각각 골을 기록하며 후보에 올랐다.

툰은 원터치로 세컨드볼을 따낸 후, 상단 구석으로 날카로운 드라이브를 날려 맨유가 뉴캐슬을 5-0으로 꺾고 여자부 FA컵 승리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첼시 21세 이하 팀을 상대로 깔끔한 터치와 뛰어난 마무리를 보여준 숄라 쇼레티레도 강력한 수상 후보로 꼽힌다. 19세의 쇼레이티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2에서 이미 9골을 넣었다.

샘 매더는 토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 21세 이하 팀과의 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그 중 2골이 후보에 올랐다.

지금 투표하세요!

위의 투표를 통해 1월 이달의 골을 수상할 선수를 선택하시면 이번 주 후반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후보자 모두에게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