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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현역 최고참 선수는?

지난 주말 다비드 데 헤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작별을 발표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데 헤아 그리고 필 존스는 새 시즌 맨유에서 뛰지 않는다. 이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시대에 팀에 입단한 선수는 남아있지 않다.

인디펜던트의 리차드 졸리 기자는 이제 1973/74 시즌 이후 처음으로 퍼거슨 감독이 뽑은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는 스쿼드가 됐다고 알렸다.
이제 팀에서 최고참 선수는 루크 쇼다. 1군 출전 기록을 기준으로 말이다.

몇몇 선수들은 유소년 시절 ��터 오래 맨유를 지킨 선수들도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스콧 맥토미니가 일례다. 홈 그로운 선수들이 TOP5를 지키고 있다.

쇼는 2014년 9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했다. 새 시즌은 쇼에게 10번쨰 시즌이다. 사우샘프턴에서 이적했다. 이제 라커룸에서도 존재감을 더욱 드러낼 전망이다.
두 번째 고참은 앙토니 마시알이다. 2015년 리버풀과의 데뷔전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1군 기록 기준으로 래시포드가 3위다. 123골을 지금까지 기록했다. 4위는 지난 시즌 마르세유에서 임대 생활을 한 에릭 바이, 5위는 스콧 맥토미니다.

톰 히튼의 경우 맨유에서 두 번째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10년 맨유를 떠나기 전까지 1군 데뷔는 하지 못했다.

맨유의 최고참 순위


1. 루크 쇼 (데뷔 2014년 9월 22일)
2. 앙토니 마시알 (데뷔 2015년 9월 12일)
3. 마커스 래시포드 (데뷔 2016년 2월 25일)
4. 에릭 바이(2016년 8월 7일)
5. 스콧 맥토미니(2017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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