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 유일한 여름 친선 경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카세미루가 득점하며 RC 랑스를 3-1로 제압했다.
맨유는 전반 중반에 플로리안 소토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뒤처진 채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 15분 만에 래시포드의 동점골에 이어 브라질 듀오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2골 차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 15분 만에 래시포드의 동점골에 이어 브라질 듀오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2골 차 리드를 잡았다.
안드레 오나나와 메이슨 마운트는 맨유 선수로서 올드 트라포드를 처음 경험했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돌아오는 등 주목할 만한 선수들의 활약이 많았다.
팬들이 ManUtd.com과 공식 앱에서 투표로 선정한 랑스전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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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며 두 번째 골에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제공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서포터들의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를 얻어 랑��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젊은 아르헨티나 공격수 가르나초는 측면을 종횡무진 달리다가 안토니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완벽한 패스를 연걀해 중요한 두 번째 골을 터뜨려 맨유의 리드를 이끌었다.
49번 가르나초는 전반전에도 왼쪽에서 안쪽을 파고드는 위협적인 슈팅을 자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또 다른 슈팅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젊은 아르헨티나 공격수 가르나초는 측면을 종횡무진 달리다가 안토니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완벽한 패스를 연걀해 중요한 두 번째 골을 터뜨려 맨유의 리드를 이끌었다.
49번 가르나초는 전반전에도 왼쪽에서 안쪽을 파고드는 위협적인 슈팅을 자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또 다른 슈팅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가르나초는 42%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15%의 지지를 받은 래시포드가 2위를 차지했다.
래시포드는 후반전 시작 몇 분 만에 안토니의 영리한 패스를 받아 골키퍼 브리스 삼바를 살짝 제치고 골을 넣었다.
래시포드는 후반전 시작 몇 분 만에 안토니의 영리한 패스를 받아 골키퍼 브리스 삼바를 살짝 제치고 골을 넣었다.
안토니 역시 13%의 득표율로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올랐다.
팬들이 뽑은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알레한드로에게 축하를 보낸다!
팬들이 뽑은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알레한드로에게 축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