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스위치전 최고의 선수는?

맨유는 후반 퇴장으로 인해 열세에 놓였지만 끝까지 투혼을 불사르며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전세계 팬들에게 경기 최고의 선수를 뽑는 투표를 부탁했다.

경기에서 다양한 장면이 연출되었지만, 팬들의 선택은 확고했다.

투표에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59퍼센트를 득표했다. 두 골에 모두 기여했다.

맨유는 3-2로 승리했지만 한 골은 상대의 자책골이었다. 공식적으로 페르난데스의 도움은 1회로 기록되었지만, 경기에서 영향력은 대단했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39경기에서 23득점에 관여했다.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동료들을 돕는 선수로서 확실하게 승리에 기여했다.

2위는 해리 매과이어가 차지했다. 26퍼센트를 득표했다.

매과이어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영향력있는 활약을 했다.

또한 매과이어는 막판 극적인 득점을 통해 승리를 이끌었다.

모든 선수들이 투혼을 불사른 경기였다. 하지만 팬들의 선택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페르난데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