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대행이 마르시알이 아픈 상황이며, 그 이유로 허더즈필드 타운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마르시알은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에서 5-1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솔샤르 감독은 크리스마스 이후 아픈 상황이라 설명했다.좋은 소식은 솔샤르 감독이 본머스와의 경기에선 마르시알을 기용할 것이라는 점이다.
“마르시알은 크리스마스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아픈 상황입니다. 식중독이나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선 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달롯과 프레드는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기용합니다.”
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답했으며, 맨유가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몇 년 전에는 그랬죠. 최근에 홈으로 돌아왔고,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카디프에서처럼 경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새로운 경기이고, 한 번 만으로는 의지할 수 없으니까요. 다시 한 번 이길 수 있도록 해야죠.”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리를 되찾고 싶습니다. 첫 10분이 지나고, 어느 것도 하지 않으면서요. 하지만 공격은 물론, 첫 득점을 염두에 두고 해야죠.”
“이제 좀 침착해졌습니다. 기대됩니다. 더 많은 안정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겁니다.”